피곤피곤

시험 마치고 걸어서 친구 알바하는 가게에서 노닥노닥 거리다가 친구가 " 너 진~짜 피곤해 보인다" 라고 해서 집에 왔다.

피곤한건 피곤한건데 뭔가 기운이 없어서 수면을 청했지만 잠이 안와.... ㅠㅠ

방정리를 하려는데 기운이 없어 o>-<

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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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새로운 소비의 장이 열리는구나



이렇게 기본템만 걸쳐도........ 이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_-*


사실 제가 다니는 헬스장은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대신!
샤워시설 및 탈의실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않고 수건 및 운동복을 지급해 주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헬스장에서 운동복을 스스로 구비해야하는 문제아닌 문제가 생겼는데.
그래서 예전에 포스팅 한것과 같이... 쇼트팬츠에 티셔츠를 입고 하고 있는데


이게 너무 이쁜거임 ㅠㅠㅠ

레깅스에 긴 흰티만 입고 한건데 ㅠㅠ 왜이렇게 운동하기 이쁜(?) 좋은 복장인지 ....

검색해보니 아디다스 레깅스라고 함.




그래서 이걸 벼르고 있구요 ㅎㅎㅎ
물론 손님이건 현아예요 겠지만...........




아이유가 아디다스 져지를 입은걸 보고 심쿵

친구에게 말했더니 아디다스 져지는 국민템이잖아 없어? 라고 해서

웅 없어....라고...

이제 가을 되면 져지 하나 장만해도 좋을법하지 않나 싶어서...


그리고 지금 운동화가 단벌인데 -_-;;;;

그 단벌운동화를 헬스장에 놓고 쓰니.... 

뭔가 하나 더 있어야 겠다는 필요성을 느낌.



신세경이 입은 아디다스 레깅스 추가샷 
ㅠㅠ 
이 레깅스의 관건은 역시 힙업이겠죠...? 힙업?

이런 스포티한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내가 이렇게 새로운 소비의 문을 엽니다...



마지막은 지대로 힙업되어있는 씨스타 보라의 하체로.


마지막 추가로 + http://www.vogue.co.kr/content/view_01.asp?menu_id=02030100&c_idx=012001040000134&_C_=11
에서 발췌한 공감하는 마지막 문단으로.

이토록 매력적인 진짜 스포츠웨어가 지닌 유일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나처럼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여자보다는 이미 운동으로 몸매가 완벽하게 잘 다져진 여자에게 훨씬 잘 어울린다는 것. 브라 톱과 레깅스를 입고 근육의 움직임을 보며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걸 우리는 잘 안다. 하지만 숨기고 싶은 속살을 가릴 수 있는 반팔 티셔츠와 넉넉한 트레이닝 팬츠를 입었을 땐 마음이 훨씬 편안해진다는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기능과 디자인이 맘에 드는 운동복을 입기 위해선 결국 더 가열차고 맹렬하게 운동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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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에 좀더 노력을 기울여야.


왼쪽 5월 (아마) 오른쪽 8월
살을 빼고나니 느낀건데 (아직 빼야할게 남았지만)

7~8키로 정도 감량...

내가 살을 빼기전에 얼마나 뚱뚱! 했었는지를 실감했다.

사실 살을 빼기전엔 아 좀 통통하네... 였었는데

살을 빼고나니까 아 내게 허리가 있었구나. 내 몸에 곡선이 있었구나.

배의 근육은 이런식으로 생기는(아직 한참멀었지만) 구조구나.

그리고, 아니 살을 빼서 이정도인데 나 살 빼기 전에는 도데체 어떤 몸매였다는거지? -_-?;;;; 나 진짜 심각했군...
돼지였구나...


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이 사진을 보고 자세가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다.  + 저런 후줄근한 옷은 좀 입지말자.......

전에는 키가 커서 그런지 등이 급고, 구부정한 자세가 보통이었는데 이 사진을 보고 등이 펴졌구나. 하는걸 통감.

요가같은것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오늘 운동하면서 잠깐 했다. 잠깐.  나 공부좀 하고... 돈좀 벌고 -_-;;;


그제는 성당에서 치킨 3조각 먹고 맥주 두잔 먹고 어제 저녁에는 갑자기 폭식이 너무 하고 싶어서 오빠에게 부탁해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먹고 7조각쯤 해치우고 -_-;;;
오늘 아점에 남은 잔해에서 3조각쯤 먹고-_-;;; 운동 갔다오고 저녁에 한조각을 먹었다.

왜이렇게 요즘에 그런게 땡겼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먹었으니까 되었다. 당분간은 또 삼가해야겠다...

식이를 아점+ 저녁 만 먹고 있는데 문제는 아점은 풍부하게 먹고 있는데 저녁도 풍부하게 먹고 있다는 사실이다 -_-;;;
그래서 정체기가 왔나...........


앞으로는 저녁을 계란과  두부로 떼워보도록... 노력...해야지........?

저녁엔 이제부터 삶은 계란 1+ 두부 1모로 할까 . (1모 너무 많은가...)


그리고 이젠 런닝30분 + 뛰기 5분~10분.을 추가해볼까합니다. 오늘 하나모노가타리 보면서 칸바루를 감상하며 뛰니까 꽤 뛸만했....

아... 내게 있어서 자극제는 연예인짤이 아니라 날씬한 2D캐릭터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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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운동+잡담


첫짤은 제가 사랑하는 후치코로.

여러분 저 얘 11마리 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책상위에서 막 굴러다님옄ㅋㅋㅋㅋㅋㅋ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후치코가 보일때 마다 다 뽑아오련. 돈은 줄께" 라고 하고 친구가 귀국해서 받았어요 




정신차리고보니 8월말이라서 시험을 코앞에 둬서, 미칠거 같아서 웃음밖에 안나오는 현상태입니다.
앞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열반, 해탈의 단계로 들어간거 같았는데.
이렇게 사댈 정신이 있는거 보면 그것도 아닌가봅니다. -_-;;;

그래도 거지꼴로 하고 다니고 싶지 않아요 왜냐면 구남친을 성당에서 매주 1시간씩 보는데 그 시간에 후줄근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물론 구남친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의지가 있습니다. 그런거 있지 않나요...? 구남친 마주칠때
절~~~~~~ 대로 비참한 모습을 보이기 싫은...그런거? -_-?;;;

그래봤자 엄청 짧고 아무 의미 없겠지만... 이걸로 저는 혼자 평생 살아가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쨌든 그래서... 영등포 신세계에 갔는데.
원래는 이제 곧 가을이기도 하고. 전부터 벼르던 매들리를 영입해오려고 했어요. 근데 품절.
돌체비타 반년전부터 품절. -_-;;; 하이라이터/쉐딩이 함께 있는 그...그거 있잖아요. 아무튼 그거 세개 다 품절 -_-;
티만파야도 품절이었던가 했어요 -_-;;;

그러다가 추천해주신게 섹스어필인데.... 사실 섹스어필 올해 초에 다 썼거든요. 이게 내 인생 블러셔다! 하는것도 아니고
또 사야지 라는 생각은 별로 안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볼에 올리니 넌 왜이리 이쁘니... 점원분도 잘어울리신다고 해주시고...
해서 섹스어필 2통째를 집어왔습니다. 이번엔 얼마만에 쓰는지 한번 봐야겠네요...

그리고 사실 제가... 




이 이미지를 보고 (꽤나 된 이미지인데...) 이러한 메이크업에 꽂혀서 -_-;;;

아 그래 이번 가을은 이렇게 음영 세미스모키로 가보자 하면서... 점원분에게 이 이미지를 보여드렸더니
로디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러고 로디하고 뭔 립글로즈를 믹스하시는데 저 입술색이 완전 그대로 나와서 깜놀. 점원분도 "이건거 같은데요?" ㅎㅎㅎ

사실 저는 돌체비타를 사려고 했는데OTL... 이렇게 코랄을 살지는 전혀 예상도 못했어요.







갤3 화질에 각질이라orz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여튼 지금 제 머리색이 톤 다운된 많이 밝은 브라운인데, 바르자마자 "오오!!!" 를 외치며 점원분과 좋다고 짱이라고 좋아라했고.

결국 집어 왔습니다...


이거에 섹스어필 같이하니까 진짜 자연스러운 화장되더라구요...

하도 레드스퀘어를 바르고 다니니까 마마님이 너무 빨갛다고 평소에 말씀하셨는데... 이건 괜찮다고 하실거 같습니다 : )


+



요즘 운동을 시작했...아니 1달이 지나, 2달째 등록을 완료했네요.

약속이 없는날은 보통 다 갔고, 평균 주 4회~5회 운동을 하루에 2시간씩 했습니다.

실연 다이어트(... 그깟거 얼마나 사귀었다고-_-;;;) 로 하루에 1끼 먹고 2시간씩 운동하는걸 한 4일정도 했고.

나머지는 원래 먹던대로 하루 2끼 + 주 4~5회. 운동해주니까 이제는 몸이 적응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말씀드리자면 4월달에 비해 총 7키로~8키로 정도를 감량했네요.

아직 5키로를 더 빼야하는데. 전 유산소를 겁나 싫어하거든요 -_-;;;; 

현재 스쿼트 100개 + 데드리프트 50개 + 킥백 50개 + 케이블 이두운동 50개+하이플라이머신 등운동 50개
후에 런닝 30분 -_-;;;; + 레그레이즈 40개, 크런치 60개+플랭크 30초 정도를 해주고 있는데,

(원래는 레그 익스텐션이나 등등을 했으나 어쩌다보니 이렇게 귀결됨...)

이대로 쭉 유지를 하면 살이 여기서 더 빠질것인가. (2주째 몸무게 변화없음) 아니면 좀 바꿔야 하는 시점인가.
1달밖에 안되었는데 좀 유지를 할것인가. 고민이네요.

저렇게 하니 2시간이더라구요 orz

그래 내가 구남친을 만나서 얻은건 남자에 대한 불신감과 운동밖에 없지.orz

그리고 펫다운을 꼬박꼬박 먹어주고 있습니다... 웬지...웬지...좋아 -_-;;;;




.




다시 화제를 바꾸어.

놈코어가 유행... 이랄까. 아무튼 놈코어라는 단어를 이번 그라치아 잡부를 사면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사 중에, 스티븐 잡스는 놈코어고, 마크 주커버그는 놈이다. 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어쨌거나. 놈코어라는 Normal + core 이라고 해서 평범함을 추구하는 패션이라고 합디다...  평범한데, 그 기호가 확실하고 질을 추구하는. 대표적으로 무인양품...이 그런 브랜드라고 해요. 

저는 솔직히 패션에 대해 문외한이라서 옷을 그냥 걸치는 정도에서 모든걸 끝내는데 -_-;;;; 이 놈코어 라는 단어와 의미를 듣고는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무인양품 왕팬 이기도 하거든요. 심플하고 기초적인데 질이 좋은것. 생각해보니 제 주변의 아이템들은 그런게 꽤 많은거 같고. 지금 마시고 있는 스타벅스 머그잔도 매장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로고만 새겨진 하얀색 머그잔을 그대로 구입한 것이고. 일본에 있을때는 모든 살림을 무인양품으로 꾸밀 생각까지 했으니...  내가 바로 놈코어인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청바지에 검은 티셔츠, 흰티셔츠,흰셔츠+가디건 정도의 옷차림을 선호하는 편이고. 그래서 기념? 이랄까. 까만 컨버스를 오늘 새로 구입했습니다! 베이직 ㅋㅋㅋㅋ! ... 어라 그러면 펜도 이것저것 쓰지말고
딱 좋은거 하나만 써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근데 놈코어는 알고 의도한 평범함인데 난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함이잖아...? orz



.


그래서 또 화제를 바꿔서.

소템허레 라 하여. 소바 밖에 없는 제 자신을 반성하고 템팅을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후치코 뽑아준 친구가 고맙게도 템팅을 제게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템팅 홀릭인데... 오늘 나스갔더니 점원님이 아이섀도 뭐썼냐고. 끼었다고 하셔서orz(그리고 갈라파고스를 발라주셨지) 조금 좌절 했습니다만 템팅은 나쁘지 않아요 제눈이 나쁩니다.

확실히 나스 컨실러가 좋긴 좋은데 사악한 가격때문에... 맥 프로롱웨어 컨실러로 눈을 돌려보고 있습니다만, 맥에서 '사실 컨실러가 문제가 아니라 베이스가 문제가 아닌가' 하는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요즘 나스 틴모를 쓰고 있으면서 커버력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바보같이...orz 그래서 오늘 에스쁘아 신상 파데를 테스트 받아봤는데 이거 좀 쓸만 한거 같더라구요...? 두고봐야겠습니다.

컨실러는 제 네이버 블로그의 막대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메이블린 에이지 리와인드를 ...1달전쯤에 박살났습니다. 이거 쓰시는 여러분 조심하세요. 그 돌리는 부품같은게 막 빠져나와서 ㅋㅋㅋ 플리스틱 본통이 깨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orz 집에 미샤, 설화수, 에뛰드 컨실러.... 이렇게 3개나 있는데 다 내맘에 안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넬 레베쥬와 슈에무라 BB가 그리워지는 가을입니다.

그럼 장문의 포스팅을 이만 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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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왠지 인생이 허무하다

열반 해탈 허무 우주 자비 성모마리아님 관세음보살

이딴 키워드로 나열할수 있을거 같다

이젠 공부밖에 할게없고 공부만 해야할 때니 어쩌면
이런 상태가 된게 다행일수도 있다.

아아 이제 진짜 연애 안할꺼야...

그래도 50넘어서까지 솔로라이프를 살고계신 우리 삼촌을 보면 그래도 저렇게 되진 말아야지 하고 다짐했건만...

정말 개소리 집어치우고 학원 프린트나 백번이고 천번이고 써내려가야한다....


이러한 와중에 5월달보다 살이 6키로 7키로 정도 빠졌다

운동을 갑자기 하루에 한시간 반 두시간씩 하는데
왜 하는지는 모르겠고 옷입기 편해서 좋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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