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부

주말은 복습하기 좋은 날이라고 선생님이 그랬어여.

근데 뭐 주말 주중 있나 -_-; 다 닥치고 공부해야지.



있으면 잘 안쓰는데 없으면 겁나 허전한 시계



NHK 뉴스웹에서 섀도잉이나 ST를 연습합니다.
NHK가 좀 빠르다고는 하는데..... 네 겁나빨라요.  -_-;;;;NHK 라디오 앱에 나오는걸 보통 속도로
따라읽곤하는데, ST할때는 윳쿠리 속도로 하고 합니다. 근데 혹시 NHK 라디오 앱의 스크립트
어디 정리되어 있는데 아시는분?;
오늘 대박 단어는 토치타테모노쿄카이리지쵸 였음. -_-;;; 발음하다가 혀가 꼬여서...
ST,메모리 연습을 하는데 겁나 어려워요. 매일매일 하면 좀 늘...늘까? 늘어야하는데.



심심하면 캘리그라피.



오늘은 왠지 이탤릭체가 땡김.



근데 정작글씨는 이모양 -_-;;;;

아이유 노래 좋더라구요. 아이유 노래가 아니지만....

그래 봄 사랑 벚꽃 말고!!!  그거 말거 !!!!!!! 근데 정작 이 3개를 모두 원하는 이 현실



악동뮤지션 너무 조아요.

애들을 키우려면 저렇게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듬.

오늘도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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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하고 결혼하면...

웹툰 작가하고 결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은 웹툰/외부 수주 작업 하고, 나는 맞은편 컴퓨터에서 번역을 하는거지
하루종일 붙어있을수 있는 부부라니.
주변에 웹툰 작가 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이건가)

사실 내 이상형은 정해졌다.
돈많고 잘생긴남자.
그거면된다고 했는데. 너무 눈이 높다고 하더라.
그래서 눈을 낮추어서
제대로된 직장있고 건실한 남자로 기준치를 낮추었다 -_-;;

잘생긴 은 뺐다. 생긴게 건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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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운 몸 만들기



이 글은 혼란스러운 정신의 흐름에 따라 쓴 글이므로, "이 사람 왜저래?" 라고 표현되는 문장도 있을지도 모르니
혹여나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추천드립니다.



막걸리와 백세주를 물처럼 마시며 차였다.

사실 좋아하던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에게 차이고 (...) 이러한 말을 들었다.

"넌 정말로 살을 좀더 빼면 내가 후회할 정도로 이쁠꺼야 살을 뺴면 너를 거절하는 남자는 없을지도 몰라.
그러니까 살을 빼고 좋은 남자를 만나렴"

뭐?

사실 내 몸은 날씬하지 않다. 

통통하다고 하는게 딱인 정도?
그래. 내 주관적으로 봤을때는 그렇다.

원래 키도 큰 편이라 (173) 조금만 살이 찌면 금방 티나는 타입이고, 조금만 살이빠져도 금방 티가 나는 타입이다.

헬스장에서 트레이너들이 내 인바디 수치를 볼때면 "어이쿠... 이런건 60대 할머님들에게서나 나타나는 수치예요...

지금 이 상태에서 데드리프트, 이런거 하면 죽어요. 이렇게 근육이 없는데 뭘해요... 자 언능 기본 스트레칭이나 따라하세요"

라고 말할 정도로 근육량이 없고 모든게 지방으로 이루어진 -_-;;; 사람이라. 

게다가 검도를 4개월이나 다녔는데도 아직 줄넘기 500개 하기가 너무너무너무 어려운 사람이다. 300개쯤 하면 쓰러질듯이
어지럽다.
(동생이 말했지, 500개? 뭐야 그거 .... 언니 3000개는 해야해;ㅁ;)

이 정도 말을 들으면 웬지 여리여리한 체력약한 여자 같지만 단순히 "지방만 엄청많고 근육이 엄청적어 체력이 무지약한" 사람일뿐 -_-;;;;

그래도 나름 그래 "뚱뚱" 하지는 않으니까 뭐... 하고선 안심하고 살고 있었던 도중

나름 마음이 있던 아이에게 저러한 크리티컬 히트 를 맞고나니까 좀 충격이 컸나보다.....................

그렇다고 운동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도 아니다. 다만 "으아 왜?!!! 왜?!!!!" 라고 혼자 외치는 것 뿐 -_-;;;

친구는 "아니 그런말 하는애를 뭐하러 좋아해. 널 좋아해주는 다른 남자를 만나!" 라고 말을 해서

약간의 정신승리를 할뻔 했으나 그래도 웬지 누군가, 가족이 아닌 제 3자가 내게

"살을 빼면 괜찮을꺼야" 라는 식으로 "넌 지금 살쪄서 안돼" 라고 (완전 비꼬아 듣기) 말한건

거의 처음이기 떄문에 큰 쇼크였다. 근데 뭐 이렇게 말하는 얘는 내가 살을 빼도 날 안좋아할거 같고 -_-;;; 얘랑 사귀면
나만 불행해질걸 알기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고 이 아이도 "그래 포기하고 살빼고 좋은남자 만나" 라고 했으니 -_-;;;;;
그러더라. " 100명의 남자에게는 100개의 취향이 있을뿐이야 " 라고 

하지만 굉장히 진지하게 그 아이는 " 이거 정말 널 위해서 냉정하게 본심으로 말하는건데..." 라면서 살을 빼면
이쁠거라는 얘기를 했지.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 이 얘기를 하니 다들 "그럼 네가 살 안찐줄 알았냐 ㅉㅉㅉ" 의 반응이라서 더블 크리티컬.

그래서 이제 어쩔까 ...하다가

현재 패뷰밸에 불고 있는 다이어트 웨이브에 나도 몸을 실어야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나는.... 솔직히

다이어트가 싫다. 막 데드리프트니, 푸쉬업이라느니, 버핏테스트라던지, 케틀벨이라던지. 솔직히 난 이런것들을 좀 많이
싫어하는 편이다.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남들이 다 하고 칭찬하고, 이거좋아요!!! 라고 지속적으로 말하면 역으로
싫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이러한 경우인거 같다.) 어쩄거나 그러면서 살은 뺴고 싶다. 근데 운동은 존나게 하기 싫다.물론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겠지만 전 진짜 진짜 운동을 '하는것을' 싫어합니다. 근데 운동을 해서 살을 뺴야한다니. 이게 뭔 아이러니이란말인가!!!

솔직히 검도도 "이것은 운동이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해서 그나마 재밌다는 것이었다. 운동이 아니라 이것은 일종의 게임이고,
자격증 취득 공부와 같은거라고.
진짜 모님이 전에 말씀하신 운동하는곳에 보내주는 서비스라도 받아야 할판

그래서.

내 생활자체를 체중감량식 생활로 변환시키기로 맘을 먹었다. 혹자는 "그게 다이어 ㅌ...."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막, 뭐 먹고 오늘은 몇칼로리 먹었구나~ 오늘은 몇칼로리 운동을 해서 뻈구나~ 라는거 말고.

어느 모델... 외국 모델같은 사람이 한 말이 있었는데, 이를 테면 이런거다.

"그래요. 초콜릿을 먹고 싶죠. 하지만 정말로 초콜릿이 먹고 싶다고 생각하면, 전 초콜릿을 먹어요.
대신에 정말 부드럽고 맛있고, 잘 만든 초콜렛 단 한조각을 먹고 음미하는 거죠. 저렴하고 대충 만든 초콜릿을
산처럼 먹는 것보다, 정말 괜찮은 음식 단 한조각을 먹는데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음식의 노예가 되지 않기. 식욕과 목마른걸 착각하지 않기, 운동이 아닌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하기 위한 산책, 그리고 스트레칭.
소식을 해서 몸을 가볍게 만들기. 과자보다는 과일을 먹기.

그리고 적당한 다이어트 서플리의 도움을 받기 (지금은 매일 아침 공복에 아사이베리 가루를 먹고 있긴하다.)

다행이도 최근에 구입한 도미니크 로로의 책 "심플하게 산다 2" 의 소제목이 소식의 즐거움이라, 다시한번 읽어보고

5키로 정도 감량하여 좀더 가벼운 몸을 만들기로 결심하였다.

다이어트가 아닌, 가벼운 몸 만들기. 여성스러운 몸 만들기.

끝으로 심플하게 산다 2 에 나온 몇가지 이야기를 적으며 글을 정리한다.

" '균형잡힌'식사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 잡히지는 마라. 굴레 하나만 덧씌우게 된다."

"고급 음식을 조금 먹는 것이, 싸지만 질이 낮거나 미심쩍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보다 낫다"

"가령 비스킷 봉지를 열 때는 늘 다기도 함께 준비하자. 그저 비스킷을 한두 개 먹을 요량이더라도 (하지만 우리는 자신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예쁜 접시에 담아내자. 이러한 '연출'은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비스킷 한 봉지를 한순간에 걸신 들린 듯 먹어 치웠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일을 미리 막아주고, 그 대신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치즈나  소시지를 먹고 싶을때도 마찬가지다. 빵을 자르고 좋아하는 음료를 준비 한 후, 의자에 앉아 자연스럽게 자신을 내맡겨 보자.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천천히 그 시간을 음미하자.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힐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하지만 이 말을 마음에 늘 새겨둬라. " 다 먹고 나면 더는 행복하지 않다." 모든 시작은 어렵지만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 시작이 훨씬 덜 힘든일이 된다는 일을 잊지 말자.""



그리고 나의 말, "비싼 음식을 , 이쁜 접시에 먹으면 돈이 들지 모르겠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드는 돈보다는 나을것이다"


밸리 발행 할까 안할까 하다가....
그래,나름 선언의 일종으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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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쓴 것들, 잡담.






펜탈에서 붓펜 느낌이 나는 펜이 나와서 사봤는데 이쁘더라. 괜찮은듯.







내 동반자. 리락쿠마 필통.


요즘엔 이런것도 연습한다. 프락투어 알파벳.

글씨를 쓰다보면 서예를 하듯이 집중을 하게되고, 그렇게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게 참 좋다.

내가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박혀 잠을 자고, 공부를 하고, 글씨를 쓰고, 학원을 가고, 과외를 다니던 중,
벌써 봄은 이만큼이나 오고, 지나가고 있다.

아마 공부가 부족한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가끔은 짝궁같은, 연인같은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맘에 두고있는 아이와는 분명 잘 안될게 뻔하고. 
하지만 공부의 길을 걸으면서 옆에 누군가를 곁에 두려하다니. 참으로 사치스럽다고도 생각했다.

웹툰 밤의 베란다를 다시 한번 정주행 했는데, 처음 정주행 하던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뭔가 온이가 딱하고, 안쓰럽고,
그리고 그때는 전혀 공감되지 않았던 온이의 감정이 참으로 공감되었다.

내게도 민주같이 내가 인생을 물어질수 있는 남자가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몹쓸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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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쓰고, 한자외우고.


어김없이 글씨쓰고, 한자외우고, 번역하는 삶이 계속되고있다. 
플레인 요구르트에, 스폐셜K, 오렌지를 먹으면서.
스피드볼 아크릴 잉크... 밝은 색이 없어서 이걸로 사봤는데,
아크릴 잉크는 나는 영...



막, 포스트잇에다가도 잘 쓴다.


요즘 읽고 있는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살자2 에서.


다네다 산토카의 하이쿠.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니 나도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거 같기도 하다. 친구들에게 소개팅 시켜달라고 한바탕 뿌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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